거제시, 외국인 위한 통·번역서비스 확대 추진

18개국 언어 직접 통역, 생활 밀착형 지원 강화

한려뉴스임은정 기자 hanryeonews@naver.com|작성일 : 2026-04-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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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청 전경.

거제시가 외국인 언어장벽 해소를 위해 통·번역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거제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의 언어 장벽 해소와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 통·번역 서비스를 한층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서비스는 △한국어 교육 및 가족지원사업 안내 △가족 간 의사소통 및 상담 △체류 관련 정보 제공 △은행·병원·학교 등 공공기관 이용 지원 △국적 취득 및 가족 초청 등 일상생활 전반에 필요한 통·번역으로 구성된다.
센터는 그동안 일본어와 베트남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외 언어권은 경남도가족센터 연계 등을 통해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기 정착 결혼이민자 25명을 ‘통번역 활동가’로 위촉해 총 18개 언어(우즈베크어, 중국어, 러시아어, 영어, 필리핀어, 네팔어, 인도네시아어, 인도어, 파키스탄어, 캄보디아어, 스리랑카어, 몽골어, 스페인어, 라오스어, 태국어, 미얀마어, 일본어, 베트남어)에 대해 직접 생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들은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통역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일상생활 적응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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