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뉴스임은정 기자 hanryeonews@naver.com|작성일 : 2026-07-20 16:56

거제시가 관광객 여행 편의를 위해 14개 국 언어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20일 거제시에 따르면 외국인과 개별 자유 여행객 증가에 따라 주요 관광지와 안내소 40여 개소에 ‘14개 국 다국어 모바일 관광지도 안내판’을 부착 완료했다.
관광객이 별도 앱 설치 없이 현장에서 QR코드만 스캔하면 관광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등 14개 국 언어로 관광지 소개는 물론 인근 맛집·상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지도·카카오맵·구글맵과 연동한 길 찾기 기능도 제공해 다음 목적지까지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다. 고령층과 장애인 등 관광약자를 위한 음성안내 기능도 함께 제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종이 리플릿 안내로는 실시간 정보 제공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현지 축제 등 여건 변화에 맞춰 QR 정보를 수시로 업데이트하는 최신 스마트 관광정보 제공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언어 장벽 없이 다양한 관광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QR 기반 스마트 관광안내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