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장 민주당 강석주 44표차로 신승. 4년만에 탈환

대통합의 정치로 강한 통영 열어나가겠다

한려뉴스임은정 기자 hanryeonews@naver.com|작성일 : 2026-06-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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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당선인. 강석주 선거 캠프 제공

통영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가 44표차로 당선되는 극적인 승부가 나왔다.  강 당선인은 0.07%P 차로 승리하며, 4년 만에 시장직을 탈환했다.
중앙선관위 개표 결과 강 당선인은 3만 3626표(48.97%)를 획득해 3만 3582표(48.90%)를 얻은 국민의힘 천영기(64) 후보를 44표차로 이기고 당선됐다.

통영시장 선거는 전·현직 시장 리터매치가 성사되면서 선거 초반부터 최대 관심지역으로 꼽혔다.
강 당선인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진보진영 민주당 시장으로 첫 당선됐다.  그러나 2022년 선거에서 천 후보에게 2.8%포인트 차로 석패했다.  또다시 4년 만에 성사된 이번 맞대결에서 0.07%P차로 신승을 거두며 4년 전 패배를 설욕하고 시장에 복귀하게 됐다.

강 당선인은 “선거 과정 불거진 반목과 갈등으로 시민 여러분의 마음에 상처와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대통합의 정치로 ‘강한통영’의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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