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서 내려다 본 통영. 주요 관광지 드론 무료 촬영 서비스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체험과 차별화된 추억 선사

한려뉴스임은정 기자 hanryeonews@naver.com|작성일 : 2026-06-25 13:48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네카 카카오톡공유하기

통영시 도남동의 연필등대. 통영시 제공

통영시가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드론 촬영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영시는 드론을 활용해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는 ‘관광객 맞춤형 드론 촬영 서비스’를 2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영을 찾는 관광객에게 특별한 체험과 차별화된 여행 기록을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기획됐다.

관광객은 관광지 현장에 설치된 큐알(QR) 코드를 통해 촬영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접수되면 드론이 안전 비행 경로를 따라 자동으로 비행하며 사진과 영상 촬영을 진행한다. 촬영이 완료된 사진과 영상은 신청자의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 접수부터 촬영 완료까지 진행 상황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촬영이 가능한 관광지는 강구안 브릿지, 판옥선, 충무교, 이순신공원, 연필등대 등 주요 관광지 10곳이다.  관광객은 스마트폰 하나로 하늘에서 내려다 본 통영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도심 풍경을 담은 고품질 사진과 영상을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접수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제공되며, 안전한 비행과 원활한 서비스 운영을 위해 주간 시간대에 한해 운영된다. 
다음 달부터는 금요일부터 일용일까지 강구안 일원에서 운영 중인 미디어아트 콘텐츠와 연계한 야간 촬영 서비스도 2개소 선보인다. 화려한 조명과 영상 콘텐츠가 어우러진 강구안의 야간 경관을 드론으로 촬영해 더욱 특별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손창원 통영시 관광혁신과장은 “드론 촬영 서비스는 통영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새로운 시각에서 담아낼 수 있는 특별한 관광 콘텐츠”라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서비스를 더 발굴해 차별화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