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 1일 취임, '시민 중심, 강한 통영' 새출발

"12만 시민 모두와 함께 통영의 새로운 항해를 힘차게 시작하겠다"

한려뉴스임은정 기자 hanryeonews@naver.com|작성일 : 2026-07-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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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통영시장이 1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통영시 제공

강석주 통영시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9기 통영시정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강 시장은 민선9기 첫 일정으로 이른 아침 산업현장과 생활현장을 잇따라 찾아 조선소 근로자들과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며 시민과 함께 뛰는 현장행정의 시작을 힘차게 내디뎠다.

이어 시청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했다.  취임식은 통영의 각계각층 1000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약력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시민의 노래 제창,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장은 자신의 꿈이 아닌 시민의 꿈을 실현시키는 사람”이라는 시정 철학을 밝히고, 민선9기의 모든 정책과 행정의 기준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통합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치열했던 선거 과정을 통해 확인한 민심을 무겁게 받들어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을 섬기며, 지지 여부를 떠나 모든 시민의 뜻과 비판을 포용하는 ‘통합의 시장’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민선9기 통영시정 구호는 ‘시민 중심, 강한 통영’으로 정하고, ‘시민중심’의 가치 아래 ‘강한 통영’ 실현을 위해 지역경제 재도약과 미래산업 육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강 시장은 취임 이후 곧바로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선다. 6일부터 읍면동 초도순시를 추진해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점검에 나선다. 

강 시장은 “민선9기 통영시정의 선장으로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꿈이 현실이 되는 도시, 소외 없는 복지와 열린 참여가 살아 있는 도시, 미래 산업과 튼튼한 기반 인프라로 흔들림 없이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12만 시민 모두와 함께 통영의 새로운 항해를 힘차게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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