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학림도~송도 잇는 해상보도교 개통

162억 원 투입, 연장 170m 보도교와 접속도로(254m)로 연결

한려뉴스임은정 기자 hanryeonews@naver.com|작성일 : 2026-08-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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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학림도와 송도를 잇는 해상보도교가 7월 31일 개통됐다. 통영시 제공

통영시 산양읍 학림도와 옆 섬 송도가 해상보도교로 하나로 연결됐다.
통영시는 산양읍 송도와 학림도를 연결하는 ‘송도~학림 보도교 건설사업’ 준공식을 7월 31일 학림도 물양장에서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송도·학림도 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두 섬을 잇는 역사적인 해상보도교의 개통을 함께 축하했다.

‘송도~학림 보도교 건설사업’은 행정안전부 제4차 섬종합발전계획의 하나로 추진됐다. 총사업비 162억 원을 들여 연장 170m의 해상 보도교와 접속도로(254m)가 개통됐다. 
이 다리 개통으로 두 섬 주민은 24시간 안전하게 섬과 섬을 오갈 수 있어 생활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두 섬의 연결로 섬 트레킹 코스가 구축돼 남해안의 새로운 힐링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해상보도교가 섬 주민에게는 더 큰 행복을, 방문객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는 소통과 화합의 다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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