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 주제곡 정식 음원으로 전 세계 발매

빛과 영상 시각적 감동에 생명력 넘치는 웅장한 사운드와 음악 결합

한려뉴스임은정 기자 hanryeonews@naver.com|작성일 : 2026-09-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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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열리고 있는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의 주제곡인 ‘별길: 빛의 시대’가 정식 음원으로 전 세계에 알려진다. 통영시 제공

통영에서 열리고 있는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의 주제곡이 정식 음원으로 전 세계에 알려진다.
통영시는 지난 18일 개막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이 연일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행사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는 메인 주제곡인 ‘별길: 빛의 시대’가 정식 음원으로 전 세계에 발매되기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별길: 빛의 시대’는 지난 26일 글로벌 음원 유통사 YG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 주요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 동시 발매됐다.
이 주제곡은 통제영 중심 건물인 세병관(국보 제 305호)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시네마틱 미디어 아트를 배경으로 통제영 설립당시부터 지금까지 400년의 역사적 서사를 현대적 감각의 사운드로 완벽히 재해석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이끌어 낸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은 ‘통제영, 융성의 시간 그리고 빛의 시대’를 주제로 400년 전 삼도수군통제영이 품었던 평화의 염원과 통제영 12공방 장인들의 예술혼을 첨단 디지털 미디어아트로 구현해 내 관람객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통제영 중심건물인 세병관에서 펼쳐지는 11분간의 초대형 시네마틱 미디어아트는 전쟁의 상처를 씻어내는 ‘세병(洗兵)’의 역사적 의미와 번영을 압도적인 스케일로 그려내며 행사의 정점으로 자리잡았다.
이 같은 시각적 감동에 생명력 넘치는 웅장한 사운드와 음악이 결합되면서 비로소 온전한 종합예술로 완성시켰다.

주제곡은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자랑하는 글로벌 하이브리드 밴드 ‘카디(KARDI)’가 완성했다. JTBC ‘슈퍼밴드2’ 3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입증한 카디는 보컬 김예지, 거문고 박다울, 기타 황린, 베이스 황인규로 이루어진 4인조 밴드다. 
거문고의 독창적인 연주 기법과 폭발적인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를 융합해 독자적인 K-하이브리드 영역을 구축한 이들은, 국내 대형 록 페스티벌은 물론 독일, 헝가리 등 유럽 유수 무대에 초청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미디어아트에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

주제곡 ‘별길 : 빛의 시대’는 세병관 메인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하는 3막 피날레 곡으로, 어둠과 혼돈의 역사를 극복하고 찬란한 번영을 맞이하는 ‘빛의 시대’를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카디 특유의 에너제틱한 밴드 연주, 그리고 보컬 김예지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담아냈다. 밤하늘로 솟구치는 빛의 기둥과 맞물려 터져 나오는 김예지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희망찬 멜로디는 통제영 400년 장인정신과 평화의 역사가 미래 세대를 밝히는 영원한 ‘빛의 길’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묵직한 카타르시스로 전한다.

이 주제곡은 26일 오후 6시, 글로벌 음원 유통사 YG플러스(YG PLUS)를 통해 전 세계 주요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 동시 발매됐다.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 뮤직 등 글로벌 서비스는 물론 멜론, 지니뮤직, 플로 등 국내 전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김종철 총감독은 “국가유산 세병관이라는 위대한 역사적 건축물에 하이브리드 밴드 카디의 생명력 넘치는 음악이 결합되면서 비로소 온전한 종합 예술이 완성되었다”며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400년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가 통영의 밤바다를 넘어 전 세계 리스너들의 마음에 찬란한 감동의 울림으로 닿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디(KARDI)는 다음 달 10일 강구안에서 개최되는 ‘강구안 페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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